참 많은 일들이 있는 한 달이었다.
그만큼 체력적, 감정적인 소모도 많았고, 그에 상응하는 기쁜 결과도 있었다.
좋은 기회가 온 것은 분명히 맞는데 아직은 확실히 결정된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좀 불안하다. 어느 정도의 안정감을 다지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불안하겠지만 그 불안을 토대로 차곡차곡 성장하자. 나를 믿고, 나에게 부끄럽지 않게 계속해서 움직이자.
달리기를 꾸준히 했다.
2월 19일부터 NRC로 기록을 했는데 38.09km를 평균 6’05”/km로 달렸다고 한다.
3월에는 한번에 6km 이상을 안정적으로 뛰고 싶다. 한 달간 적어도 100km 이상 뛰며 기분 좋은 시간을 가지자.
사이드프로젝트의 진전이 있었다.
대략적인 계획과 회의는 마무리되었고, 계획한 세부적인 데이터들만 정리되면 우선적인 기획은 마무리된다. 이번 주 내로는 서버리스와 ORM을 적용한 베이스를 만들어 놓는 것이 목표이다. 사이드 프로젝트에 쓸 수 있는 시간을 정해놓고, 몰입도 있게 집중해서 진행해야겠다.
아쉬운 점
회고 글을 제외하고는 블로그에 글을 많이 못 올렸다.
양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더 다양하게 글을 올리며 지식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앞으로 최소 일주일에 한 개씩은 꾸준히 글을 올리자.
다사다난했던 2월을 보냈다는 핑계로 여러가지 루틴을 실천하지 못한 날이 많았고, 모든 일들이 그렇지만 한번 미루니 자꾸 미루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루틴을 잡고, 순간 순간을 알차게 쓰는 시간들을 보내자.